조여사가 먹는 영양제 4가지
조여사가 매일 챙겨 먹는 영양제 4가지
오늘은 제가 실제로 챙겨 먹고 있는 영양제 네 가지를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먼저 말씀드릴 게 있어요. 저는 의사도 아니고 전문가도 아닙니다. 영양제에 관심이 생겨 여러 자료를 찾아보고, AI의 도움도 받아가며 저에게 맞는 것을 골라 꾸준히 먹고 있을 뿐입니다. 그러니 이 글은 저의 개인적인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읽어 주세요. 사람마다 몸 상태와 생활 환경이 다르니까요.
그럼 하나씩 이야기해 볼게요.
비타민C — 4년째 먹고 있어요
제가 가장 오래, 그리고 가장 편하게 챙겨 먹는 영양제입니다. 집에 떨어지지 않게 늘 신경 쓰고 있어요.
처음에는 하루 세 번, 한 알씩 먹었습니다. 그때는 아무 문제가 없었어요. 그런데 양을 늘렸더니 예상치 못한 일이 생겼습니다. 방귀가 자주 나왔어요. 적응하느라 웃지 못할 일도 많았습니다.
그러다 2년쯤 지나니 그런 불편함이 많이 줄어들더라고요. 몸이 익숙해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한 알을 더 늘려 봤어요. 그랬더니 다시 방귀 횟수가 늘어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원래 먹던 양으로 돌아왔어요.
이 경험에서 배운 게 있습니다. 몸이 보내는 신호를 보면서 양을 조절해야 한다는 것이었어요. 좋다고 무작정 늘리는 게 답이 아니더라고요.
최근에는 비타민C를 많이 먹을 때 나타나는 이런 반응이 소금 섭취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우연히 접했습니다. 다만 아직 제가 확인한 것은 아니어서, 앞으로 제 몸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지켜보려고 해요. 사람마다 원인과 반응은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타민C는 왜 매일 먹어야 하나요?
우리 몸이 스스로 만들지 못하는 영양소이기 때문입니다.
흥미로운 사실이 있어요. 강아지나 고양이는 몸속에서 비타민C를 스스로 만들어 씁니다. 그런데 사람은 그 능력이 없다고 알려져 있어요. 그래서 음식이나 영양제로 계속 채워 넣어야 합니다.
비타민C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영양소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철분 흡수를 돕고, 콜라겐이 만들어지는 데도 필요한 영양소라고 해요.
그래서 저는 다른 영양제를 빼더라도 비타민C만큼은 꾸준히 챙깁니다. 식사 때마다 먹으면 기억하기도 쉽고, 가지고 다니기에도 편해요.
다만 많이 먹는다고 무조건 좋은 건 아닙니다. 사람에 따라 가스, 복통, 설사 같은 위장 불편이 나타날 수 있어요. 제가 겪은 것도 그중 하나였고요. 그러니 자신의 몸 상태에 맞게 조절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비타민D3와 K2 — 실내 생활이 많아서요
예전에는 비타민D를 따로 생각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일하는 곳이 밝았거든요. 그래서 부족할 리 없다고 여겼어요.
그런데 알고 보니 그게 아니었습니다. 비타민D는 음식보다 햇빛을 통한 피부 합성이 중요한 공급원이라고 하더라고요. 실내 조명이 아무리 밝아도 햇빛과는 다르다는 겁니다. 그러니 실내 생활이 많으면 부족해질 수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그때부터 챙겨 먹기 시작했습니다.
비타민D는 왜 K2와 함께 먹나요?
칼슘이 제자리를 찾아가도록 돕기 때문입니다.
비타민D는 칼슘 흡수를 돕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흡수된 칼슘이 뼈나 치아로 잘 가느냐는 또 다른 문제예요. 여기에 관여하는 것이 비타민K2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두 가지를 함께 먹는 분들이 많아요. 저도 이 점이 마음에 들어서 D3와 K2가 함께 들어 있는 제품을 고르게 됐습니다.
제가 먹는 것은 비타민D3 5,000IU와 비타민K2(MK-7) 100mcg가 함께 들어 있는 제품입니다. K2가 MK-7 형태라는 점이 선택 이유 중 하나였어요.
저는 종합비타민이나 칼슘 제품을 따로 먹지 않고, 우유나 치즈, 요구르트 같은 유제품도 거의 먹지 않습니다. 그런 저에게는 이 조합이 편리하다고 생각했어요.
지금까지는 특별한 불편함 없이 잘 먹고 있습니다.
한 가지 주의드릴 게 있어요. 비타민K는 혈액 응고와 관련이 있어서, 항응고제를 드시는 분은 반드시 의사와 상의하셔야 합니다. 이건 꼭 지켜 주세요.
유비퀴놀 — 나이가 들면서 관심이 생겼어요
이름부터 낯설었습니다. 처음에는 발음도 어려웠어요. 지금은 익숙해졌지만요.
유비퀴놀은 코엔자임Q10의 활성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 몸의 세포가 에너지를 만드는 과정에 쓰인다고 해요.
제가 관심을 갖게 된 이유는 이겁니다. 몸속에서 만들어지는 양이 나이가 들면서 줄어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는 것이었어요. 그 말을 듣고 나니 챙겨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꾸준히 먹고 있는 영양제 중 하나입니다.
생선을 매일 먹기가 어려워서요
오메가3는 식사와 함께 챙겨 먹고 있습니다.
이걸 먹게 된 이유는 단순합니다. 요즘 식탁을 보면 참기름이나 식용유처럼 오메가6가 들어간 음식은 넘치는데, 오메가3가 풍부한 생선은 매일 챙겨 먹기가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식사만으로 부족할 수 있는 부분을 채운다는 생각으로 먹고 있습니다.
지금 먹는 제품은 특별한 이유로 고른 건 아니에요. 그냥 꾸준히 먹기 편했고, 지금까지 만족하고 있습니다.
다만 오메가3도 주의할 점이 있어요. 혈액 관련 약을 드시거나 수술을 앞두고 계신 분은 반드시 의사와 상의하셔야 합니다.
마무리하며
지금 제가 챙기는 것은 비타민C, 비타민D3+K2, 유비퀴놀, 오메가3. 이렇게 네 가지입니다.
이 네 가지가 모든 사람에게 맞는 영양제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제 생활 습관과 식습관을 놓고 봤을 때 저에게 맞는 선택이었을 뿐이에요.
앞으로도 건강에 대해 공부하면서, 새로 알게 된 것이나 직접 먹어 본 경험을 이 블로그에 기록하려고 합니다. 새로운 영양제를 시작하게 되면 왜 골랐는지, 얼마나 먹었는지, 실제로 어땠는지 있는 그대로 적겠습니다.
기대와 달랐던 점이나 아쉬웠던 점도 솔직하게 쓰겠습니다. 좋은 것만 쓰는 블로그는 되고 싶지 않아요.
이 공간이 영양제를 무조건 권하는 곳이 아니라, 직접 경험하고 공부한 내용을 꾸준히 기록하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참고자료
- 비타민C의 항산화 작용 및 콜라겐 합성 관련 영양학 자료
- 사람이 비타민C를 체내 합성하지 못하는 이유에 관한 자료
- 비타민D의 피부 합성 및 공급원에 관한 자료
- 비타민K2(MK-7)와 칼슘 대사에 관한 자료
- 코엔자임Q10 및 유비퀴놀의 체내 합성량 변화에 관한 자료
- 오메가3와 오메가6의 섭취 균형에 관한 자료
※ 면책조항 (Disclaimer) 본 글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질병의 예방이나 치료를 위한 의학적 조언이나 전문적인 처방을 대신할 수 없습니다. 성분 및 섭취 방법은 제조사나 전문가의 지침을 확인하시기 바라며, 개인의 체질에 따라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본 정보를 바탕으로 한 선택과 그 결과에 대해 본 블로그는 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기저질환이 있거나 임신·수유 중인 경우에는 섭취 전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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