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C 부작용, 많이 먹으면 생기는 일/설사,신장,결석,고용량 주의사항(4/5편)
비타민C는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그런데 영양제를 먹다 보면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몸에 좋은 비타민이니까 많이 먹으면 더 좋은 것 아닐까?"
"수용성 비타민은 남는 것이 소변으로 나간다는데 많이 먹어도 괜찮을까?"
"비타민C를 많이 먹으면 신장결석이 생긴다는 이야기는 사실일까?"
저도 처음부터 비타민C를 많이 먹었던 것은 아닙니다. 유튜브에서 건강 이야기를 보면서 비타민C에 관심이 생겼고, 먹는 양도 조금씩 늘어났습니다.
지금은 1,000mg짜리 비타민C를 아침·점심·저녁으로 세 알씩, 하루 아홉 알 먹고 있습니다.
이렇게 고용량으로 먹다 보니 몸에 좋은 점만 있는지, 혹시 모르고 지나치는 위험은 없는지 궁금해졌습니다.
특히 먹는 양을 늘리면서 방귀가 아주 자주 나왔던 경험이 있습니다. 한동안 불편함이 줄어들었지만, 그것이 몸이 적응했다는 뜻인지도 알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미국 국립보건원(NIH) 자료와 신장결석 관련 연구를 찾아봤습니다.
비타민C를 많이 먹을 때 생길 수 있는 부작용과 신장결석의 관계, 특히 조심해야 할 사람을 알아보겠습니다.
1. 비타민C를 많이 먹으면 어떤 부작용이 생길까요?
비타민C를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설사, 메스꺼움, 복통 같은 위장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물에 녹는 비타민이라고 해서 많이 먹어도 안전한 것은 아닙니다.
비타민C는 수용성 비타민입니다.
수용성은 물에 녹는다는 뜻입니다. 몸에서 사용하지 않은 비타민C의 일부는 소변으로 배출됩니다.
하지만 이 말이 아무리 많이 먹어도 모두 몸 밖으로 나가므로 괜찮다는 뜻은 아닙니다.
비타민C를 많이 먹으면 설사나 복통이 생길 수 있습니다.
비타민C는 한 번에 많은 양을 먹을수록 몸에 흡수되는 비율이 낮아집니다.
흡수되지 않고 장에 남은 비타민C는 물을 끌어들여 변을 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설사나 복부 경련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메스꺼움이나 배가 불편한 증상도 생길 수 있습니다.
미국 NIH는 고용량 비타민C에서 나타날 수 있는 대표적인 부작용으로 설사와 메스꺼움, 복부 경련 등을 설명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미국 NIH의 비타민C 부작용 공식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C를 먹고 속이 쓰릴 수도 있습니다.
비타민C 제품에 흔히 들어 있는 아스코르브산은 산성 성분입니다.
사람에 따라 고함량 제품을 먹은 뒤 속쓰림이나 위장 불편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속이 쓰리다고 해서 반드시 비타민C 때문인 것은 아닙니다.
위식도역류나 위염, 다른 약물 등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불편함이 반복되거나 심해진다면 영양제를 계속 먹으며 참지 말고 원인을 확인하세요.
저는 비타민C 양을 늘린 뒤 방귀가 많아졌습니다.
저도 비타민C를 먹으면서 불편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1,000mg짜리 비타민C를 하루 세 번, 한 알씩 먹었습니다.
그러다가 한 번에 먹는 양을 늘렸는데 그때부터 방귀가 눈에 띄게 많아졌습니다.
식당에서 서빙 일을 하면서 참기 어려울 정도로 자주 나와 당황했던 적도 많았습니다.
약 2년 정도 지나면서 처음보다 불편함이 많이 줄었습니다.
하지만 얼마 전 한 알을 더 늘려 보니 방귀가 다시 많아지는 느낌이 들어 원래 먹던 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것은 제가 실제로 겪은 일입니다.
다만 방귀가 모두 비타민C 때문에 생겼는지는 확인할 수 없습니다. 음식이나 장 건강 상태 등 다른 원인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시간이 지나면서 불편함이 줄었다고 해서 고용량 비타민C가 안전해졌다는 뜻도 아닙니다.
저는 이 경험을 떠올리며 몸이 불편한데도 영양제니까 괜찮겠지 하고 양을 계속 늘리는 일은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2. 비타민C를 많이 먹으면 신장결석이 생길까요?
고용량 비타민C는 소변 속 옥살레이트를 늘릴 수 있습니다. 옥살레이트는 일부 신장결석을 만드는 데 관여하는 물질입니다. 하지만 비타민C를 많이 먹는 모든 사람에게 결석이 생긴다는 뜻은 아닙니다.
신장결석은 신장이나 요로에 단단한 결정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결석의 종류는 여러 가지인데, 그중 흔한 것이 옥살산칼슘 결석입니다.
비타민C와 신장결석을 함께 이야기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비타민C의 일부는 몸에서 옥살레이트로 바뀝니다.
비타민C의 일부는 몸에서 분해되는 과정에서 옥살레이트라는 물질로 바뀔 수 있습니다.
옥살레이트가 소변 속 칼슘과 결합하면 옥살산칼슘 결석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관여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옥살레이트가 조금 증가했다고 반드시 결석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결석은 소변의 양과 여러 성분, 개인의 건강 상태 등에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2026년 연구에서는 소변 속 옥살레이트가 증가했습니다.
2026년 7월 31일, 비타민C와 신장결석 위험에 관한 연구가 온라인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연구 제목은 'The Effect of Vitamin C Supplements on Urinary Stone Risk: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입니다.
어려운 이름이지만 쉽게 말하면 여러 연구 결과를 한데 모아 다시 분석한 연구입니다.
연구진은 2023년 2월까지 발표된 자료를 찾아 비타민C 영양제와 소변 성분의 관계를 조사했습니다.
그중 기준에 맞는 중재연구 9개를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비타민C 영양제를 복용한 뒤 하루 동안 소변으로 배출되는 옥살레이트의 양이 통계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증가는 이전에 결석이 있었던 사람과 없었던 사람 모두에서 확인되었습니다.
하지만 꼭 알아둘 점이 있습니다.
이 연구는 비타민C를 복용한 사람들에게 실제로 신장결석이 얼마나 자주 생기는지를 직접 조사한 연구가 아닙니다.
소변 속 결석 관련 물질이 얼마나 달라졌는지를 살펴본 연구입니다.
또 연구마다 대상과 복용량, 기간에 차이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이 결과를 보고 비타민C를 먹으면 누구나 결석이 생긴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반대로 고용량 비타민C가 결석 위험과 전혀 관계없다고 말하기도 어렵습니다.
연구 내용은 2026년 비타민C와 신장결석 관련 메타분석 원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장결석을 경험했다면 고용량 복용 전에 확인하세요.
과거에 신장결석이 있었다면 자신에게 생겼던 결석의 종류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옥살산칼슘 결석을 경험했다면 고용량 비타민C를 스스로 시작하거나 늘리지 마세요.
다만 예전에 결석이 생겼다는 이유만으로 그 원인이 비타민C였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현재 신장 상태와 결석 병력, 복용 중인 약을 담당 의료진에게 알리고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비타민C 하루 2,000mg을 넘겨 먹어도 괜찮을까요?
미국에서 19세 이상 성인의 비타민C 하루 상한섭취량은 2,000mg입니다. 이를 넘겼다고 곧바로 심각한 문제가 생긴다는 뜻은 아니지만, 상한보다 많은 양을 오래 먹는 것은 안전성을 확인해야 합니다.
여기서 상한섭취량이라는 말부터 쉽게 알아보겠습니다.
상한섭취량은 일반적으로 부작용 위험이 크게 높아지지 않을 것으로 정한 하루 섭취량의 위쪽 기준입니다.
반드시 그만큼 먹어야 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하루 2,000mg은 권장량이 아니라 상한섭취량입니다.
미국 NIH가 정한 성인 비타민C 하루 권장량은 남성 90mg, 여성 75mg입니다.
반면 성인의 하루 상한섭취량은 2,000mg입니다.
이 기준에는 음식과 음료, 영양제로 섭취하는 양이 모두 포함됩니다.
따라서 하루 2,000mg까지 채워 먹는 것이 좋다는 뜻은 아닙니다.
2,000mg 이하라면 모든 사람에게 반드시 안전하다는 뜻도 아닙니다.
권장량과 상한섭취량은 미국 NIH의 비타민C 소비자용 공식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는 현재 하루 9,000mg을 먹고 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는 비타민C를 하루 9,000mg 먹고 있습니다.
1,000mg짜리 제품을 아침에 세 알, 점심에 세 알, 저녁에 세 알 먹습니다.
영양제로만 먹는 양이 미국 성인의 하루 상한섭취량인 2,000mg의 4.5배입니다.
음식으로 먹는 비타민C는 여기에 포함하지 않은 양입니다.
하지만 이 양을 다른 사람에게 권하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오래 먹어 왔다는 사실과 의학적으로 안전하다는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
현재 큰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다고 해도 신장 기능이나 소변 속 성분에 어떤 변화가 생겼는지는 증상만으로 알 수 없습니다.
이번 글을 정리하면서 저 역시 지금 먹는 양을 다시 확인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하루 9,000mg은 일반적인 상한을 크게 넘기므로 다음 진료까지 무조건 계속 먹기보다 의료진에게 현재 복용량을 알리고 안전성과 계속 먹을 필요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4. 고용량 비타민C를 특히 조심해야 하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신장질환이 있거나 신장결석을 경험한 사람, 몸에 철분이 지나치게 쌓이는 질환이 있는 사람은 고용량 비타민C를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같은 영양제를 먹어도 건강 상태에 따라 위험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신장질환이 있다면 고용량을 임의로 먹지 마세요.
신장은 몸에서 불필요한 물질을 걸러 소변으로 내보내는 기관입니다.
신장 기능이 좋지 않다면 영양제를 많이 먹는 일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만성 신장질환이 있거나 투석을 받는 사람은 필요한 비타민C의 양과 안전성을 담당 의료진에게 확인하세요.
고용량 비타민C가 모든 신장질환 환자에게 안전하다고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신장결석 병력이 있다면 결석 종류를 확인하세요.
신장결석을 경험한 사람은 결석의 종류와 현재 신장 기능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옥살산칼슘 결석을 경험했다면 비타민C를 고용량으로 복용하기 전에 의료진에게 상의하세요.
2026년 연구에서 소변 속 옥살레이트가 증가했다는 결과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철분이 몸에 너무 많이 쌓이는 사람도 주의하세요.
비타민C는 식물성 식품에 들어 있는 철분의 흡수를 돕습니다.
하지만 몸에 철분이 지나치게 쌓이는 질환이 있는 사람에게는 고용량 비타민C가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질환이 유전성 혈색소침착증(Hemochromatosis)입니다.
이 질환은 몸에 철분이 과도하게 쌓일 수 있는 병입니다.
미국 NIH는 이런 사람에게 고용량 비타민C가 철분 과다와 조직 손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미국 NIH의 비타민C 과다 섭취 주의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5. 비타민C를 먹을 때 처방약도 확인해야 할까요?
고용량 비타민C는 일부 약이나 치료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 중이라면 담당 의사와 상의하지 않고 영양제를 추가하지 마세요.
비타민C는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영양제입니다.
하지만 쉽게 구입할 수 있다고 해서 모든 약과 함께 먹어도 괜찮다는 뜻은 아닙니다.
항암치료 중에는 비타민C를 임의로 추가하지 마세요.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 중 항산화 영양제를 사용하는 문제는 아직 연구 결과가 일치하지 않습니다.
일부 연구에서는 암 치료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제기되었습니다.
반대로 정상 조직을 보호할 가능성을 살펴본 연구도 있습니다.
따라서 고용량 비타민C를 스스로 시작하기보다 담당 종양 전문의에게 확인해야 합니다.
콜레스테롤 약을 먹고 있다면 함께 복용하는 영양제를 확인하세요.
일부 연구에서는 비타민C를 포함한 여러 항산화 영양제를 심바스타틴과 나이아신 병용치료에 함께 사용했을 때 치료 효과의 일부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보고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결과가 모든 스타틴 약과 비타민C 사이에 같은 문제가 생긴다는 뜻은 아닙니다.
연구에서 사용한 약과 영양제의 조합을 구분해야 합니다.
약을 매일 복용하고 있다면 영양제 이름뿐 아니라 하루에 실제 먹는 양도 의사나 약사에게 알려주세요.
이러한 약물 상호작용은 미국 NIH의 비타민C와 약물 상호작용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질문과 답으로 확인해 보세요
비타민C는 수용성이라 많이 먹어도 괜찮나요?
아닙니다. 몸에서 사용되지 않은 일부는 소변으로 배출되지만, 고용량을 먹으면 설사나 복통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비타민C를 많이 먹으면 방귀가 자주 나오나요?
저는 비타민C 복용량을 늘린 뒤 방귀가 많아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 원인이 비타민C라고 확정할 수는 없습니다. 방귀가 고용량 비타민C의 대표적인 부작용으로 확립된 것도 아닙니다.
비타민C를 먹고 설사가 생기면 어떻게 하나요?
복용량을 확인하고 무리해서 계속 먹지 마세요. 증상이 계속되거나 심하다면 복용을 중단하고 의료진에게 확인하세요.
비타민C를 많이 먹으면 신장결석이 생기나요?
모든 사람에게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고용량 비타민C는 소변 속 옥살레이트를 늘릴 수 있습니다. 신장결석 병력이 있다면 의료진과 상담하세요.
비타민C는 하루 2,000mg까지 먹어야 하나요?
아닙니다. 2,000mg은 미국 성인의 하루 상한섭취량입니다. 건강을 위해 반드시 먹어야 하는 양이 아닙니다.
비타민C를 나눠 먹으면 고용량도 안전한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여러 번 나눠 먹어도 하루 총섭취량이 많으면 부작용 위험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신장질환이 있어도 비타민C를 먹어도 되나요?
신장질환이 있다면 고용량 영양제를 임의로 복용하지 마세요. 현재 신장 기능과 필요한 비타민C 양을 담당 의료진에게 확인하세요.
항암치료 중 비타민C를 먹어도 되나요?
고용량 비타민C를 임의로 시작하지 마세요.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를 받고 있다면 담당 종양 전문의와 먼저 상의하세요.
마무리/비타민C를 많이 먹으면서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저는 비타민C를 오랫동안 먹으면서 몸에 좋다는 설명을 많이 접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더 많이 먹으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실제로 먹는 양을 조금씩 늘렸고, 지금은 하루 9,000mg을 먹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방귀가 아주 자주 나와 당황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불편함이 많이 줄었지만, 이번에 자료를 찾아보니 그것만으로 고용량 복용이 안전하다고 말할 수는 없었습니다.
특히 2026년 연구에서 고용량 비타민C와 관련된 소변 속 옥살레이트 증가를 확인했다는 사실이 마음에 남았습니다.
비타민C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하지만 몸에 필요하다는 사실과 많이 먹을수록 좋다는 생각은 다릅니다.
저도 이제는 오래 먹어 왔다는 이유만으로 지금의 복용량을 계속 유지하는 것이 맞는지 다시 확인하려고 합니다.
독자분들도 비타민C 영양제 병을 한번 살펴보시면 어떨까요?
한 알에 몇 mg이 들어 있는지, 하루에 모두 몇 알을 먹는지 확인해 보세요.
특히 고용량으로 복용하고 있다면 신장질환이나 결석 병력은 없는지, 다른 약과 함께 먹고 있지는 않은지 점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영양제는 많이 먹는 것보다 자신에게 필요한 양을 알고 안전하게 사용하는 일이 중요하겠습니다.
다음 편(5/5편) 예고/비타민C 제품 선택과 복용 팁
비타민C를 많이 먹으면 어떤 문제가 생길 수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제품을 고를 때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지도 궁금해집니다.
"비타민C 제품마다 성분이 다른 이유는 무엇일까요?"
"일반 비타민C와 리포솜 비타민C는 무엇이 다를까요?"
"제품 앞면의 광고보다 무엇을 먼저 확인해야 할까요?"
마지막 5편에서는 비타민C 제품의 성분과 함량, 제품 선택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 함께 읽으면 좋은 글
조 여사의 비타민C 하루 9알을 4년 먹은 솔직한 기록
📖 함께 읽으면 좋은 책
《Vitamin C: A 500-Year Scientific Biography from Scurvy to Pseudoscience》 — Stephen M. Sagar
2022년에 출간된 책으로, 비타민C가 괴혈병과 함께 알려지기 시작한 역사부터 현대의 비타민C 연구와 고용량 비타민C를 둘러싼 논쟁까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현재의 비타민C 권장량이나 개인의 복용량을 결정하는 의학 자료라기보다는, 비타민C 연구의 역사와 과학적 논쟁을 이해하는 읽을거리로 보는 것이 좋습니다.
※ 이 글은 개인적인 비타민C 복용 경험과 미국 국립보건원(NIH), 2026년 신장결석 관련 연구를 바탕으로 작성한 일반적인 건강정보입니다. 질병을 스스로 진단하거나 치료하기 위한 의학적 조언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미국 19세 이상 성인의 비타민C 하루 상한섭취량은 음식과 영양제를 포함해 2,000mg입니다. 고용량 복용 중이라면 현재 복용량과 신장 기능, 복용 중인 약을 의료진에게 확인하세요.
비타민C 복용 후 설사나 복통이 지속된다면 무리해서 계속 먹지 마세요. 특히 옆구리의 심한 통증, 혈뇨, 발열을 동반한 배뇨 증상이나 소변량이 크게 줄어드는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하게 진료를 받으세요.
신장질환이나 신장결석 병력이 있는 사람, 철분이 지나치게 쌓이는 질환이 있는 사람, 항암치료 중인 사람은 고용량 비타민C를 임의로 시작하지 마세요. 처방약을 의료진의 안내 없이 중단하거나 용량을 바꾸어서도 안 됩니다.
댓글
댓글 쓰기